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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0 14:24

카라 강지영 탈퇴 이유, 초신성 건일과의 열애 때문? 소속사 '사실 무근'

소속사 관계자 "친한 사이 맞지만 연인 사이 절대 아냐"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일본 한 매체에서 카라 멤버 강지영과 초신성 멤버 건일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강지영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강지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스타데일리뉴스와에 전화통화에서 "일본 언론의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원래 친한 사이인건 맞으나 보도된 내용처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 초신성 멤버 건일과 열애설의 휩쌓인 카라 강지영 ⓒ스타데일리뉴스

앞서 일본매체 '일간사이조'는 지난 19일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이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지난해 10월부터 교제 중인 사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강지영과 건일은 TV도쿄에서 방송된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서도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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