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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12.24 14:13

이달의 소녀, 오늘(24일) ‘엠카’ 크리스마스 특집 출연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스페셜한 무대를 예고했다. 

24일 오후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은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사랑스러운 산타로 깜짝 변신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송 커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선보인 바 있는 음악 방송 스페셜 무대들이 모두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 콘셉트 소화력 등을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에 대한 케이팝 팬들의 기대도 높아진 상태이다.

또한 이달의 소녀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이달의 소녀 희진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선한 유닛 조합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따뜻하게 녹여 줄 무대까지 선사할 전망이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0년의 마지막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이달의 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중소 기획사 걸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 ‘아티스트 100’과 더불어 빌보드 8개 차트 진입, 아이튠즈 51개국 1위, 앨범 판매량 10만 장 돌파 등 국내외 놀라운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다. 

특히 ‘미드나잇’(12:00)으로 본격 글로벌 프로모션에 주력하며 미국 유명 라디오 채널들에 이달의 소녀 노래가 플레이되고 인터뷰를 진행, 미국 최대 연말 공연 ‘징글볼(JingleBall)’의 프리쇼인 ‘징글볼 빌리지’(JingleBall Village) 라인업에도 합류하여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크리스마스송 커버 무대가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특집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저녁 6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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