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방탄소년단과 보아, 아이즈원이 매거진 <퍼스트룩> 210호, ‘2020 MAMA 스페셜 에디션’의 커버 3종을 장식했다. 

24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은 지난 6일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장식한 스타들의 3종 커버를 공개했다. 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도 첨단 공연 기술과 퀄리티 높은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 2020 MAMA.  ‘퍼스트룩’은 그 뜨거운 현장을 담은 방탄소년단 및 보아 커버 2종과 아이즈원 12인의 화보 및 아이즈원이 2020 MAMA와 함께한 순간들을 총망라한 70페이지 분량의 커버 1종까지, 총 세 가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 MAMA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NCT, 세븐틴, 태민, 제시 & 화사 등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또한 ‘아시아의 프린스’ 송중기가 호스트로 나서 축제를 이끌었으며 박서준, 유연석, 이정재, 임수정, 전혜진, 정경호 등 톱 배우들이 수상자로 시상식을 빛냈다.

이날 ‘8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쓴 방탄소년단과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를 꾸민 보아가 커버를 장식한 2020 MAMA 스페셜 에디션에는 참석한 스타들의 무대 밖 비하인드 현장은 물론, 레드카펫 및 본 공연 스케치 사진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순간들이 담겼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의 스페셜 퍼포먼스 비하인드와 백스테이지 밀착 화보가 수록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른 스페셜 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즈원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레드카펫, 백스테이지, 메인 무대 등 2020 MAMA와 아이즈원이 함께한 순간에 관한 기사 및 현장 포토는 물론, 앞서 촬영된 멤버 12인의 컴백 스페셜 화보가 구성되어 있다. 2020년 12월의 아이즈원, 멤버 12인의 개별 인터뷰가 수록되어 기대를 높인다. 

개최 역사상 최초의 비대면 공연이자, 초유의 언택트 시대에도 새로운 공연문화의 지평을 연 2020 MAMA.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무대 뒤편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순간과 그 감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2020 MAMA 스페셜 에디션 및 아이즈원 스페셜 에디션 3종. 12월 24일 발행하는 ‘퍼스트룩’ 21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