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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12.23 10:01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 새해 일출 '내 방에서 안전하게 관람 서비스 제공'

▲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은 새해 일출을 내 방에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다는 바라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이는 단순한 느낌이 아니다. 실제로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바다 색상인 파란색이 평온과 고요를 의미하는 것과도 상통한다.

새해 설레는 마음으로 동해안을 찾는 인파는 해마다 약 70만 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유명 일출 명소가 있는 동해안 대다수 지방자치단체들이 내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이로 인해 새해 일출 행사를 기대하던 관람객들은 실망이 크다.

▲ 부산 송정해변

이와 더불어 전국에서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게 되어 당분간 어쩔 수 없이 집콕 생활을 영위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더블유에스비팜은 코로나 팬데믹 확산 방지를 인해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새해 맞이를 함께 할 수 있는 팁을 제안했다.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 앱은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동해안 곳곳의 경이로운 일출 광경을 거실에서 TV로, 빔 프로젝트로 시청 가능하다. 또한, 개별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른 바닷가를 켜놓고 동시에 여러 바다 일출을 시청할 수도 있다.

▲ 더블유에스비팜 파도웹캠 서비스

더블유에스비팜은 전국 주요 서핑 해변에 설치된 자체 해양 안전 CCTV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바다 상태와 각 지역의 기상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서핑,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요트등 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해양레저 유저들에게는 이미 없어서는 안될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Play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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