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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2 21:33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가수 바다를 재평가하게 만들다

바다+길(바닷길팀)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폭발적 반응

 
무한도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원조 여성 아이돌 출신인 바다(S.E.S)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월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출연한 바다는 길과 함께 ‘바닷길’이라는 팀명으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바다의 청명한 목소리와 길의 음악적 재능이 만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마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나타난 보컬리스트로서 바다의 매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왔던 보컬리스트로서 바다의 능력을 시청자들로 하여금 재평가 하게 만든다.

'무한도전  가요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은 정말 대단한 예능", "뮤지션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는 멤버 전원이 대상을 수상하며 경쟁의 무대가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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