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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21 23:57

‘싱어게인’ 23호X32호, ‘무한궤도’로 승리... 4R 최예근·사이로 솔로 예정

▲ JTBC '싱어게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어게인’ 23호 최예근과 32호 사이로(장인태, 조현승)가 뭉친 팀 ‘강력한 운명’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는 본선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23호 최예근X32호 사이로 '강력한 운명' 팀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새롭게 편곡해 무대를 펼쳤다. 심사위원 송민호는 "유쾌한 무대였는데, 중간에 조금 눈물이 날 뻔 했다. 진정성이 와닿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치열한 무대 끝에 23호X32호 '강력한 운명'팀은 42호 써니힐 주비X69호 소야가 뭉친 ‘국보소녀’ 팀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들은 앞으로 진행될 4라운드에서는 팀이 아닌 각자의 무대를 펼치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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