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Beauganic)이 야쿠르트가 새롭게 런칭한 종합 온라인몰 '프레딧(Fredit)'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레딧은 '올바른 삶을 위한 착한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장품, 여성, 유아,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프레딧 라이프'와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 중심의 '프레딧 푸드'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은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오가닉 원료로 피부의 아름다운 생기를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브랜드 런칭을 했다. 이 믿음을 브랜드 가치로 삼아, 피부 관리의 기초인 클렌징에 집중한 브랜드다.

뷰가닉의 프레딧 입점이 남다른 의미인 이유는 프레딧의 컨셉이 '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이기 때문이다.  '프레딧 라이프'는 천연, 유기농, 비건, 친환경 상품만을 엄선해 취급하는 온라인몰이다. 모든 제품은 전 성분과 관련 인증서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특징. 고객은 취향과 기호에 따라 한국비건인증원을 비롯한 국내 인증 제품부터 에코서트(ECOCERT), 유에스디에이(USDA), 바비오그로(BioGro) 등 받기 어려운 해외 인증 제품까지 '프레딧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프레딧에 입점한 뷰가닉의 제품은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 뷰가닉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뷰가닉 카밍 바디워시까지, 총 3개 제품이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성분으로 제작된 뷰가닉 3종은 모공 세정능력&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디톡스’ 성분을 함유해 피지와 노폐물을 딥 클렌징과 두피와 피부의 피지조절에 신경을 썼다. 여기에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약나무 추출물을 넣었다.

특히 자극 받은 두피 케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병풀, 캐모마일, 황금, 녹차, 스페인감초, 마트리카리아꽃, 로즈마리잎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특허 원료인 Multil BSASM Plus 원료를 넣어 두피 자극 및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게 만들었다. 

그리고 두피의 개운함과 시원한 느낌을 고려하기 위해 콘민트오일, 로즈마리잎오일, 티트리오일 등 상쾌한 에센셜 오일과 멘톨을 첨가해 쿨링 및 항균에 도움을 주어, 뜨겁게 열 오른 두피 및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를 만들었다. 

한편 뷰가닉의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3종의 향은 숲 속의 싱그러운 향기를 연상케 하는 천연 티트리향이다. 천연향을 선택해 친환경적 성분 안전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