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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음악
  • 입력 2020.12.11 09:13

[S톡] 츄, 생활애교 넘치는 러블리 매력 예능 기대주 우뚝

▲ 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예능 기대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선보이는 ‘깨물하트’의 원조인 츄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달리는 사이’에서 애교 백단이라 할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출연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생활 자체가 애교인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준 츄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졌다.

츄는 데뷔 초부터 톡톡 튀는 리액션과 본 얼굴을 기억할 수 없을 만큼 항상 밝고 환한 웃음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귀여운 비주얼과 깜찍 발랄한 애교의 정점이라 할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든 다음 윗부분을 깨물어먹으며 하트를 만드는 동작이 ‘츄하트’ ‘깨물하트’로 불리며 애교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마음을 녹게 만들었다.

깜찍한 매력으로 소속팀의 비주얼 담당을 하고 있는 츄는 탄탄한 노래실력과 연기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확인시켜줬다. 지난 봄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츄는 지난 7월 ‘출사표’ OST Part.4 ‘봄꽃’의 가창자로 참여해 맑고 깨끗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에도 출연해 만만치 않은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연기자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애교만점의 비주얼, 노래와 연기 등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겸비한 츄는 ‘달리는 사이’에서 사랑둥이 막내로 프로그램의 상큼한 비타민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아이돌 출신 선배 가수들과 함께 하게 된 츄는 ‘진짜 좋아한다’ ‘사랑해요’ 등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열정적인 모습과 트레이드마크인 애교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츄가 첫 고정 예능에서 시선을 강탈한 화수분 매력을 보여주자 많은 예능관계자들은 차원이 다른 애교 캐릭터가 등장했다며 츄의 활약에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다. 어디에 있어도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등장에 반색하고 있다. ‘달리는 사이’를 통해 예능 기대주로 급부상한 츄가 ‘달리는 사이’를 비롯한 예능에서 어떤 활약을 펼질지 기대감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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