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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4.01.16 13:39

뮤지컬 '해를 품은 달' 18일 개막, 뮤지컬 인기 이을 예정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서현과 실력파 배우들 출연.. 2월 23일까지 공연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 오는 1월 18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해를 품은 달'은 지난해 2013 한국뮤지컬대상에서 9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됐고, 작곡상(원미솔), 남우신인상(전동석)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작품으로 초연부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 12월 일본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한 작품이다.

▲ 오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쇼플레이 제공)

오는 18일 개막하는 '해를 품은 달'에는 뮤지컬스타 김다현,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받은 전동석,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린아 등과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이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10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로 시작해 시청률 40%를 기록한 드라마로, 다시 대한민국 창작뮤지컬로 탄생된 '해를 품은 달'이 초연의 호평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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