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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음악
  • 입력 2020.12.08 09:29

비, ‘아침마당’ 이어 ‘가요무대’에도 선다

▲ 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월드스타 비가 ‘아침마당’에 이어 ‘가요무대’ 출연 소식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깡’이 역주행하며 큰 관심을 받은데 이어 ‘놀면 뭐하니?’에서 ‘싹쓸이’의 멤버 ‘비룡’이라는 부캐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가 신곡 발표와 함께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 그가 보여줄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비가 자신을 솔로 가수로 데뷔시켜준 프로듀서 박진영과 듀엣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 알려졌다. 이와함께 2021년 1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 발매, 이날 방송되는 KBS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가요무대’에서 2021년 첫 방송으로 준비한 스페셜 무대에 박진영 비가 동반 출연해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얘기가 전해지며 색다른 활동 계획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의하면 비가 선보이는 신곡은 2014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La Song’과 비슷한 분위기로 당시 태진아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중장년층에도 강력하게 어필한 경험을 다시 한 번 되살리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놀면 뭐하니?’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으며 다시 전성기를 맞은 비가 과연 음악방송이 아닌 교양 프로그램인 ‘아침마당’으로 첫 방송을 할지, 전통의 성인가요 프로그램인 ‘가요무대’에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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