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온라인 쇼핑몰 신규 회원에게 바나나몰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바나나몰은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성인용품 쇼핑몰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선진국 업체의 브랜드를 직접 수입 판매해왔다. 최근에는 ‘명기의 증명 제로’, ‘사가미 오리지널 0.01 콘돔’ 등을 최초 판매하기도 했다.

바나나몰 해외 영업팀을 이끌고 있는 이은영 팀장은 “바나나몰의 수입 노하우는 21년간 축적된 자산”이라며 “적립금 지급과 더불어 보다 활발한 제품 수입과 판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등에 위치한 바나나몰 오프라인 성인용품 매장에서도 신규 회원 적립금 지급이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