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04 13:23

‘이제 만나러 갑니다’ 조세호, 남남북녀 소개팅에 “결혼하게 되면 사회는 내가”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남남북녀 소개팅을 추진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청춘 남남북녀 소개팅 특집이 방영된다. 남자 출연자로는 해양경찰, 연 매출 2억 원 염소 농장 대표, 마술사, 딸기 농장 대표 등의 훈남들이 출연한다. 여성들 또한 국제간호사, 국제관계학 전공의 대학생, 북한 수중발레 국가대표 출신 등 다양한 이력과 매력으로 무장한 탈북 여성들이 함께한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남성 출연자들이 감미로운 노래부터 혼을 쏙 빼놓는 마술까지 준비해 ‘이만갑’ 방송 사상 역대급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8명의 청춘남녀의 긴장감 넘치는 사랑의 줄다리기와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게임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출연한 개그맨 조세호는 소개팅을 연신 부러워하며 최종 커플이 된 출연자들에게 “결혼하게 되면 결혼식 사회를 봐 드리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선언한다. 이어 개그맨 홍윤화와 박성호도 거들어 만약 결혼한다면 축가와 함께 춤을 추겠다는 공약으로 결혼식 어벤져스가 결성돼 이들 케미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연애 세포를 단숨에 깨워줄 ‘이만갑’ 청춘남녀 소개팅 특집은 12월 6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