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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04 10:45

'산전수전' 심혈관질환 고민을 들고 찾아온 그녀는 누구?

▲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6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전수전 장수고에 첫 전학생이 찾아온다.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로 화제를 모으는 그녀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외모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고민이 있어 장수고를 찾았다고 한다. 본인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심혈관질환 위험군으로 진단을 받았다는 것. 실제 녹화 현장에서 확인한 전학생의 예상치 못한 콜레스테롤 수치에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세계 사망원인 1위, 대한민국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의 예방법과 혈관 건강 개선이 시급한 전학생의 정체가 공개된다.

# 가족력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에 놓여있는 건강 휴학생 4남매 엄마 장성은(43)씨의 사연

166cm에 80kg이라는 4남매의 엄마인 그녀는 최근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이 나타나 하루하루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친정아버지가 심근경색 진단으로 수술을 한데다 그녀 역시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고 심혈관질환 경고까지 받았다. 4남매 육아 때문에 운동도 식단관리도 어려운 가운데 최근에는 갑자기 찾아오는 호흡곤란, 다리 저림, 턱 통증까지 생겨 어린 아이들을 두고 갑자기 쓰러질게 될까 불안해한다. 위태위태한 하루를 벗어나 그녀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건강 우등생 송임순(60)씨의 혈관건강비결!

2004년 새벽, 잠을 자다 목을 죄는 느낌이 강하게 든 송임순씨. 다음 날 병원 검사 결과 혈관 두 개가 막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즉시 스탠트 시술을 진행했다. 건강을 잃어본 뒤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은 그녀는 생사의 고비에서 살아 돌아온 후 철저한 혈관 건강 관리로 건강 우등생으로 거듭났다. 일상 관찰을 통해 포착해 낸 그 비법은 접시를 이용한 특별한 운동법과 그녀가 매일 챙겨먹었다는 ‘이 것’ 때문이었다고. 심혈관질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할 건강우등생의 비법은 오는 6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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