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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2.04 10:26

이찬원, 코로나19 확진→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 음성 판정

▲ 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임영웅, 김희재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그와 함께 촬영에 임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TOP6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한 임영웅, 장민호, 영탁, 붐, 박명수, 장영란 등이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다. 다행스럽게도 임영웅, 장민호, 영탁 외에도 붐, 박명수, 장영란까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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