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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영화
  • 입력 2020.12.04 09:36

배우 지세현, 독립영화 스틸컷 SNS 통해 공개

▲ 퍼플리스트필름 사진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제12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에서 우수연기상 수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인배우 지세현이 주연을 맡은 3편의 독립영화 스틸컷들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3人의 감독이 그린 1人 배우 지세현 주연의 단편영화 3편을 묶은 ‘스티그마; STIGMA’ 독립영화 상영회에 앞서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 퍼플리스트필름 사진제공

심형준, 민병채, 주민석 총 3명의 감독이 배우 지세현을 각기 다른 해석으로 그려낸 스티그마 속 영화는 ‘천국에서’, ‘꽃을 꺾는 사람들’, ‘헬로하와유’로 총 3편이 담겨있다.
 
‘천국에서’의 스틸컷 에서는 몰입도 높은 눈빛연기와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모습에 ‘천국에서’가 담을 심상치 않은 스토리를 예고했다. ‘꽃을 꺾는 사람들’ 스틸컷 역시 화려한 붉은색 수트를 입은 모습과 대비 된 표정연기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헬로하와유' 스틸컷에서는 시종일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퍼플리스트필름 사진제공

'스티그마; STIGMA' 공식 SNS계정에서 공개된 스틸컷이 마니아층으로부터 화제가 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티그마는 오는 12월 13일 압구정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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