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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03 10:51

'러브샷' 김나희,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 "골프 열심히 친다"

▲ SBS Plus ‘러브샷’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김나희가 ‘러브샷’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김나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Plus ‘러브샷’에 출연해 김미현이 이끄는 레전드 팀 멤버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나희는 등장부터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골프 실력을 기대하는 김미현에게 ”열심히 친다”며 수줍게 말했지만 촬영 전 꾸준하게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기 전 김나희는 레전드 팀 멤버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처음 만난 사이지만 살갑게 다가가는 김나희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김나희의 밝은 모습이 빛났다. 그는 애교 넘치는 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후 다소 부진한 성적에도 끝까지 웃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또 동료들에게 코칭을 받으며 끝까지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역시 김나희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했다.

한편, 김나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인생 제2막을 연 이후 각종 방송 및 무대를 소화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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