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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12.03 10:43

이승철 네이버 공식팬클럽 '이승철과 새침떼기'. 이승철 데뷔 35주년 기념 축하 광고 게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명품보컬 라이브황제라는 수식어를 가진 가수 이승철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이승철 네이버 공식팬클럽 '이승철과 새침떼기'는 이승철의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11월 28일부터 12월 27일 약 한달간 2호선 삼성역 와이드컬러 신촌역에 디지털포스터 광고를 게재해  이승철의 데뷔 35주년과 광고기간 중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1985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 1989년부터 솔로가수로 이승철은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이 러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이후 25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라이브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 이승철 네이버 공식팬클럽 '이승철과 새침떼기'. 이승철 데뷔 35주년 기념 축하 광고 게재

이승철은 지난 5월 카카오엠의 프로듀서 중심 음악 레이블 플렉스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데뷔 35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철은 Mnet ‘슈퍼스타K’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오디션 형식 프로그램 '캡틴'으로 활약 중이다.

이승철은 심사위원으로 가수를 꿈꾸는 10대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의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 받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캡틴’은 11월 19일 첫방을 시작으로 재능있고 흥미로운 출연자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철은 신보 발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등 데뷔 35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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