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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03 09:04

[S톡] 차은우, 얼천 싱크로율 에이스 연기로 화답

▲ 차은우 ⓒW KORE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차은우가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에이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돌 아스트로의 비주얼 담당 센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차은우는 미소가 아름다운 소년미를 발산하며 얼굴천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으로 출연작마다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아낌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며 맹활약, 예능돌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집사부일체’에서는 팀의 에이스로 부상, 남다른 재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볼수록 외모만큼이나 성실한 태도와 노력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차은우는 ‘여신강림’에서도 누구나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드라마 방영에 앞서 펼쳐진 웹툰 ‘여신강림’ 등장인물 캐릭터와 가장 비슷한 캐스팅을 선발하는 이색설문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차은우는 ‘이수호’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방영 전부터 그가 보여줄 캐릭터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차은우는 공개된 스틸을 통해 보기만 해도 안구를 정화시키는 톱클래스 완벽남으로 변신, 또 한 번의 여심 저격남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엄친아 이수호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농구실력까지 모두 톱클래스를 자랑하는 완벽남 이수호와 빼박이라 할만큼 실제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게 돼 그가 선보일 연기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과장이나 억지로 표현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갖춰진 매력을 끌어다 쓰면 될 것 같은 캐릭터를 만난 차은우가 대중의 기대처럼 ‘여신강림’을 대표할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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