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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02 14:40

‘여신강림’ 박유나, “원작과는 달라... 시크+사이다 캐릭터”

▲ 박유나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신강림’ 박유나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2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의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김상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유나는 “제가 맡은 수진은 원작과는 많이 다르다”라며 “강수진이라는 캐릭터가 시크하고 사이다스러운 면모가 있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유나는 ‘여신강림’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으로 분한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오는 9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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