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02 14:33

‘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 원작과 일치율 가장 높아... 그림체 비슷”

▲ 문가영, 차은우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신강림’ 문가영이 원작과 가장 일치율이 높은 배우로 차은우를 꼽았다.

2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의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김상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가영은 동명의 원작 웹툰과 일치율이 가장 높은 배우를 묻자 “차은우 씨”라면서 “길게 말하지 않겠다. 많은 분들과 생각이 같다. 그림체가 비슷해서 일치율이 높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오는 9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