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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02 14:21

‘여신강림’ 문가영, “망가지는 분장 부담 NO... 싫지 않아”

▲ 문가영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신강림’ 문가영이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분장에 관해 입을 열었다.

2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의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김상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가영은 “학원물은 처음”이라며 “학원물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드름 등의 분장에 대해 문가영은 “전에 남장도 해보고 해서 그런지 부담되거나 싫은 부분은 없었다. 최대한 잘 소화해 보려 했다”라고 전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오는 9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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