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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2.01 11:14

보아, “이수만과 톰과 제리... 어제도 MV 두고 지지고 볶았다”

▲ 보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보아(BoA)가 타이틀곡 ‘BETTER’를 통해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가수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열 번째 정규앨범 ‘BETTER’(베터)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보아는 “이번 타이틀곡이 유영진 이사님 노래인데 감회가 새롭더라”라며 “제 데뷔곡이 유영진 이사님의 노래다. 당시 이수만 선생님, 유영진 이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이번에 타이틀곡도 그랬다. 심지어 어제까지 이수만 선생님과 뮤직비디오로 지지고 볶았다. 자타공인 톰과 제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이렇게 세 명이 모여 으쌰으쌰한 게 감사하고, 데뷔 시절이 떠올라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BETTER’는 곡을 이끄는 묵직한 베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비트가 인상적인 R&B 댄스 장르의 곡으로, 망설이지 말고 당당하게 사랑을 쟁취하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다.

한편 보아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10집 ‘BETTE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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