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싱어게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어게인’ 이미쉘이 수월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는 '오디션 최강자' 조의 14호 가수 이미쉘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쉘은 “목표는 우승이다. 서바이벌을 많이 했는데 단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마마무 화사의 '마리아'를 불렀다. 이미쉘은 노래는 물론 랩까지 완벽하게 해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심사위원 이선희는 “'나 좀 해' 라고 말하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하지만 그런 모습이 나쁘게 보이지 않았다. 그만한 실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으며, 송민호는 “랩할 때 제스처가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