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즈코퍼레이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청하가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드림 오브 유 (Dream of You (with R3HAB))를 통해 해외 97개 국가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청하는 지난 27일 'Dream of You (with R3HAB)'를 발표했다. 30일 오후 해외 컨설팅 에이전시 그룹 릴즈코퍼레이션은 "청하는 애플뮤직 94개, 아이튠즈 42개, Shazam 1개, 스포티파이 1개 등 해외 97개 지역의 음원 차트에서 랭크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K-POP 차트는 독일, 이스라엘 등 1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주요국가에서 각각 미국 9위, 영국 4위, 프랑스 3위 등 차트 상위권에 안착되어 있어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줬다.

릴즈코퍼레이션은 “지난 3월 청하가 소속된 MNH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계약을 하면서, 크리스토퍼를 시작으로 여러 해외 팝아티스트와의 컬래버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에 있던 국내의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해외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하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청하와 DJ R3HAB(리햅)의 사진을 장식하여 이번 앨범의 시작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