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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30 11:17

엑소 카이, “타이틀곡 ‘음’ 나른하지만 섹시... 중독성 강하다”

▲ 엑소 카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엑소(EXO) 카이가 솔로 데뷔곡인 ‘음’을 소개했다.

30일 오전 엑소 카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KAI’(카이)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카이는 “타이틀곡 ‘음’은 처음 들었을 때 훅이 중독성이 강했다. 흥얼거리게 된다”라며 “나른하지만, 섹시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는 곡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곡을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신감 있는 어조로 풀어냈다.

한편 카이는 금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KAI’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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