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엑소(EXO) 백현이 멤버 카이의 첫 솔로 앨범을 극찬했다.

30일 오전 엑소 카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KAI’(카이)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MC를 맡은 백현은 “카이 씨 노래를 제가 들어봤지 않나. 너무 좋더라”라며 “휴양지에서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카이는 “백현 형이 솔로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지 않나. 그 좋은 기운을 받아서 저도 잘 됐으면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타이틀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신감 있는 어조로 풀어냈다.

한편 카이는 금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KAI’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