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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30 09:47

'생활의달인' 오늘(30일), 김치 달인-생존 달인-초밥 달인-원단 샘플 달인 소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 11월 30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치 달인, 생존 3탄, 은둔식달 - 초밥 달인, 원단 샘플 달인들이 소개된다.

▲ SBS '생활의달인' 김치 달인

<김치 달인>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군 삼겹살집이 있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이 집은 ‘김치’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주문이 들어오면 달인이 직접 담근 4종류의 김치를 접시에 담아주는데, 그 기가 막힌 맛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김치를 담가온 달인. 이젠 김장하는 일이 달인에겐 가장 즐거운 일이다. 한 입 베어 물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입안에서 퍼지는 달인의 김치를 만나보자. 

▲ SBS '생활의달인' 생존 달인

<생존 3탄>

방영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생활의 달인 생존 프로젝트! 특전사 출신 강은미 달인의 마지막 생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자연 지물과 하나 된 모습으로, 생존에 장소는 상관이 없다는 걸 보여줬던 달인. 그런 달인이 준비한 최강 생존 기술! 은박지만으로 불을 붙이는가 하면, 오로지 대나무 두 개만으로 바닷물을 생수로 바꾸기도 하는데. 거기에 달인만의 특급 저녁 식사까지. 매번 경탄하게 만드는 달인의 극한 생존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은둔식달-초밥 달인>

밥 위에 올라간 생선 살 한 점. 이 단순함 속에서 최대한 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진정한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밥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이 만( 男 / 47세 / 경력 25년 ) 달인. 달인은 초밥의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공부를 했다. 달인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일본식 김밥.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달걀로 만들어 카스텔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달걀말이와 다양한 생선들이 가득 들어간 일본식 김밥은,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를 자랑한다. 오랜 연구로 완성된 맛을 자랑하는 달인의 초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SBS '생활의달인' 원단 샘플 달인

<원단 샘플 달인>

동대문 원단 도매시장의 매출을 좌우하는 건 원단 샘플이다. 상인들이 원단을 사기 전에 이 샘플로 원단의 질감이나 색상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많은 원단을 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원단이 어떤 건지 확인하기 위해선 번호가 필요하다. 오늘 만나볼 달인은 14년간 노련하게 샘플을 만들어 온 조명숙( 女 / 52세 / 경력 15년 ) 달인이다. 빠른 손놀림으로 샘플에 스티커를 붙이는 달인. 10년을 훌쩍 넘긴 경력만큼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엄청난 속도로 스티커를 붙이는 달인. 원단 샘플 제작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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