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이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 '부캐선발대회'의 마무리를 알리는 시상식의 선공개 영상이 부캐선발대회 채널에 업로드 됐다.

국내 최초 부캐릭터 세계관을 창시한 마미손, 부캐 부자 유세윤, 둘째 이모 김다비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화제를 모은 '부캐선발대회'가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공개 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현OPPA(수현), 금도끼 은도끼(서은광, 이창섭), QDR(꽈뚜룹), 박서윗(박정민), 18K(김미려), 재키아이(안소미), 아아(탁재훈, 이지훈), 랄랄(BJ랄랄), 영순이(인순이), 202F(2F 이프) 부캐선발대회 모든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시상을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아아, 18K 등은 대놓고 특별상을 기피하는 등 기존 시상식에서 볼 수 없는 부캐선발대회 만의 특별한 모습들이 웃음을 주었고, 최종 우승자인 황금 부캐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 인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페르소나유니버스의 최용호 대표이사는 ‘헐리우드 마블스튜디오 프랜차이즈처럼 연예인들의 부캐릭터를 활용하여 방송, 음원, 팬미팅, 웹드라마,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부캐릭터 글로벌 세계관을 구축해 부캐릭터판 어벤져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결말을 앞두고 있는 부캐선발대회는 오늘 30일(월)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