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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7 14:55

모모랜드 주이+낸시, ‘뉴팡’서 웃음만렙 퀴즈 도전

▲ 카카오TV ‘뉴팡’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곡 ‘Ready or Not(레디올낫)’과 함께 중독성 강한 음악과 '흥' 넘치는 무대로 돌아온 모모랜드의 주이와 낸시가 오는 30일(월)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 – 뉴팡>에 출연해 남다른 리액션과 퀴즈 참여로 신나는 월요일 아침을 연다.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Ready or Not(레디올낫)’으로 컴백한 모모랜드는 발매 2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흥’의 대명사 모모랜드의 주이와 낸시는 30일(월) <카카오TV 모닝>의 월요일코너 ‘뉴팡’을 찾아 톡톡 튀는 상큼한 틴팝(Teen Pop) 장르의 신곡을 더욱 깜찍 발랄한 파자마CAM 댄스로 선보인 것을 비롯해, 시사 퀴즈에서도 김구라의 ‘찐미소’를 유발하는 등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공개되는 ‘뉴팡’에서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공지능 스피커 등 AI 기술이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AI를 주제로 다양한 퀴즈가 펼쳐진다. 모모랜드 주이와 낸시는 완벽한 정석 리액션과 추리력으로 보는 이들에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 특히 매순간 자판기처럼 리액션이 튀어 나오는 주이의 모습에 김구라가 “AI 딥러닝(심화학습) 기술에 도입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두 사람이 남다른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고. 여기에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으로 ‘흥주이’로 불리며 평소 모모랜드의 ‘예능 담당’이었던 주이는 ‘예능캐’를 넘어 이른바 박학다식한 ‘지능캐’로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퀴즈에 도전하지만 김구라에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팡’의 대표 뉴찔이, 골든차일드의 장준은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예측불가 웃음을 자아낸다고. 검색창에서 ‘골든’을 입력하면 견종인 ‘골든 리트리버’가 상위에 뜨는 것을 언급, 골든차일드가 연관검색어에 바로 뜰 만큼 유명해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엉뚱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카카오TV 모닝>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되며,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선다.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뉴팡’은 신선 뉴스 딜리버리 서비스를 컨셉으로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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