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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7 11:07

‘더 먹고 가’ 허재-세븐 출격, 강호동-황제성-임지호 셰프와 유쾌 케미 예고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허재와 세븐이 ‘더 먹고 가’에 동반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허재와 세븐이 29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더 먹고가’의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MBN ‘더 먹고 가’는 임지호와 강호동, 황제성이 평창동 산동네 꼭대기 집을 찾아온 ‘스타 손님’을 위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대접하는 푸드멘터리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위로와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있다. 

방송에서 허재와 세븐은 한껏 멋을 낸 수트를 입고 ‘임강황(임지호-강호동-황제성) 하우스’를 방문해 첫 등장부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허재와 세븐은 근황을 비롯해 허재는 선수시절, 세븐은 유년시절 에피소드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버지와의 스토리를 대방출 하며 재미와 가슴 따듯한 감동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 셰프와 함께 저녁 밥상과 막걸리를 만들며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JTBC ‘뭉쳐야 산다’, SBS ‘정글의 법칙’,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직 농구 대통령 허재가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감동과 재미를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븐 역시 오랜만에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스토리 공개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허재와 세븐이 출연하는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 MBN ‘더 먹고 가’ 4회는 오는 29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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