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콘서트 도중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오후 TV조선에는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가 방송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단체 무대를 마친 뒤 장민호에게 “어르신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거친 숨을 몰아쉬던 장민호는 “개인적인 시간 좀 줘. 혼자 있고 싶어”라고 답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 중 13일과 14일 공연을 녹화해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