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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6 22:43

‘미스터트롯 콘서트’ 정동원, 랩까지 완벽 소화 “열심히 준비했다”

▲ TV조선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는 물론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26일 오후 TV조선에는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가 방송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오프닝 무대인 ‘날 보러 와요’에서 깜짝 랩을 선보였다. 노래 중간에 리듬에 맞춰 트로트가 아닌 랩을 하는 정동원의 모습에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다.

노래를 마친 뒤 정동원은 관객들을 향해 “다시 만나게 돼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라며 “삼촌, 형들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인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 중 13일과 14일 공연을 녹화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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