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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6 22:37

‘미스터트롯 콘서트’ 김희재, “어머니들 맘에 들려고 가슴팍 열었다”

▲ TV조선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관객들을 위해 의상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TV조선에는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가 방송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재는 “여기 오신 여러분, 어머니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가슴팍을 시원하게 벗어 재꼈다. 의상은 마음에 드시는지요?”라며 “끝까지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불렀던 '돌리도'와 '꽃을 든 남자'를 부르며 화려한 골반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 중 13일과 14일 공연을 녹화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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