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배우 박효주가 ‘로필3’ 본방사수를 위해 센스 넘치는 친필로 첫 방송을 응원했다.
1월1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극본 장현정, 연출 장영우)에서 박효주의 친필 응원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유연애주의자이자 홈쇼핑 대리로 근무하는 알파걸 이민정 역의 박효주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조명 장식이 된 화려한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박효주가 ‘두근두근 설레임! 1.13 첫방 로맨스가 필요한 사람, 요기요기!’라고 손글씨를 남긴 ‘로맨스가 필요해3’ 1부 대본이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브라운관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인 박효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극중 박효주가 열연을 펼치게 될 이민정은 사랑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에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솔직대담한 30대 알파걸로 넘치는 애교와 활달한 모습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그녀의 색다른 면모를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주는 “오랜만에 로맨스에 퐁당 빠질 수 있는 역할을 맡아 설레고 기대가 크다. 응원해주시는 ‘로필3’ 팬 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기까지 성숙해가는 이민정에 응원 부탁드린다. 월, 화요일 많이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란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연애와 일,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자들의 진짜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