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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1.14 17:24

'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 센스 넘치는 친필로 첫 방송 응원

30대 알파걸로 분해..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배우 박효주가 ‘로필3’ 본방사수를 위해 센스 넘치는 친필로 첫 방송을 응원했다.

1월1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극본 장현정, 연출 장영우)에서 박효주의 친필 응원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유연애주의자이자 홈쇼핑 대리로 근무하는 알파걸 이민정 역의 박효주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조명 장식이 된 화려한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박효주가 ‘두근두근 설레임! 1.13 첫방 로맨스가 필요한 사람, 요기요기!’라고 손글씨를 남긴 ‘로맨스가 필요해3’ 1부 대본이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한 박효주의 첫 방송 인증샷 (tvN 캡쳐, 열음ENT 제공)

그간 브라운관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인 박효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극중 박효주가 열연을 펼치게 될 이민정은 사랑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에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솔직대담한 30대 알파걸로 넘치는 애교와 활달한 모습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그녀의 색다른 면모를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주는 “오랜만에 로맨스에 퐁당 빠질 수 있는 역할을 맡아 설레고 기대가 크다. 응원해주시는 ‘로필3’ 팬 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기까지 성숙해가는 이민정에 응원 부탁드린다. 월, 화요일 많이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란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연애와 일,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자들의 진짜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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