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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5 17:21

'러브샷' 브라이언X허경환, 곽예빈 두고 치정싸움... 삼각관계 포착

▲ SBS Plus ‘러브샷’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브라이언, 허경환, 곽예빈이 필드 위 쫄깃한 삼각관계로 재미를 더한다.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Plus ‘러브샷’에는 브라이언, 허경환, 곽예빈이 출연한다.

이날 결승전을 앞둔 파트너 체인지 시간, 곽예빈은 전반전 파트너였던 브라이언 대신 새 파트너 허경환을 선택한다. 허경환은 브라이언에게 “이제는 곽예빈을 ‘마이걸’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경고하고, 브라이언은 “허걸”이라고 읊조리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선사한다.

결승전 경기, 브라이언이 티샷을 준비하는 곽예빈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마이걸”을 외치자, 허경환은 “미친 거 아냐?”라며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치열한 삼각관계의 본격 점화를 알렸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굿샷을 보여준 곽예빈을 기습 포옹, 허경환은 브라이언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가격함은 물론, 곽예빈에게 “그걸 또 안기냐”고 노발대발하는 등 치정싸움의 진수를 선보여 보는 재미까지 배가시킨다.

필드에선 홀인원, 일상에선 럽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초 골프 썸바이벌 ‘러브샷’은 25일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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