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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5 15:25

‘관찰카메라 24’ 해양경찰 교육원 & 고창 기력 보강 여행 소개

▲ 채널A ‘관찰카메라 24’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5일 새롭게 변신한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해양경찰 교육원 ▶고창 기력 보강 여행을 소개한다.

# 관찰의 눈 – 해양경찰들의 훈련 현장-해양경찰 교육원을 가다!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사고 현장 출동부터 중국 어선 단속까지! 바다에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바다 위의 만능 해결사 해양경찰이 있다. 그들의 물불 가리지 않는 살신성인 정신과 강인한 체력이 길러지는 해양경찰 교육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 5주 차에 접어든 800명 교육생들의 훈련 현장을 공개한다. 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모의 훈련이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실제 해상을 그대로 본 따 만든 수영장에서 실시하는 악천후 극복 수영 훈련뿐 아니라 화재 진압, 선박 탈출 등 고강도의 훈련들이 매일 교육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모든 훈련을 거쳐야만 비로소 진정한 해양 경찰로 거듭날 수 있다는데. 교육원 입소 한 달 차, 햇병아리 해경들의 치열한 훈련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 먹방 여행 – 기력 보강의 원천지! 고창의 힘!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고 있는 이맘때, 강추위 대비 기력 보강을 위해 전라북도 고창을 찾았다. 힘의 상징인 ‘장어’와 ‘복분자’가 만났다. 복분자 소스를 덧바른 보랏빛 장어와 장어 수제비탕까지 맛보면 고창 장어를 제대로 즐긴 것. 장어로 보충한 기력을 맘껏 뿜어내고 싶다면 고창의 ‘패러글라이딩’이 기다리고 있다. 낙하산을 타고 해발 670m에서 출발해 상공을 누비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신력까지 든든하게 보강할 수 있다. 비행으로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찾아간 또 다른 기력 보강 맛집에서 ‘백합’을 만났다. 갓 쪄낸 백합을 국물과 함께 먹어주면 기력 회복에 최고다. 백합찜뿐만 아니라 백합탕, 백합회, 백합무침, 백합죽이 한상에 펼쳐지니, 이번 겨울 기력 걱정은 끝! 고창에서 든든하게 기력 보충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관찰카메라24’가 공개하는 ‘해양경찰 교육원, 고창 기력 보강 여행’ 편은 11월 25일 (수)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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