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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5 14:25

‘바다경찰2’ 이범수, “지명수배자 직접 잡으러 출동... 실전 실감”

▲ 이범수 (MBC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다경찰2’ 이범수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지명수배자를 잡으러 갔던 것을 꼽았다.

25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BC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범수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지명수배자를 잡으러 갔었는데, 정말 당황했다. 이걸 예능으로 해석해야 할지 리얼한 다큐멘터리처럼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수갑과 삼단봉 등도 준비했다. 그리고 지명수배자의 사진을 보는데 범접할 수 없는 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전이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바다경찰2’는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오늘(25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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