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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5 10:50

'트롯신2' 주현미X남진X진성, 참가자 실력에 자부심 가득 "최고의 작품"

▲ SBS ‘트롯신이 떴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막강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트롯신들의 자부심도 커져간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7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러한 '트롯신2' 열풍의 중심에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있다. 이미 데뷔를 한 무명 가수들이 오디션에 참여하는 만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재야의 고수들이 총출동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워주는 무대들이 대거 탄생한 것이다.

이미 '트롯신2' 제작진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 30팀의 실력있는 무명 가수들 중 16인만이 살아남았다. 트롯신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무대를 경험하며 점점 성장하는 이들의 무대가 매주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이들의 멘토로 나선 트롯신들도 매력 있는 후배들의 무대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25일 방송되는 '트롯신2' 12회에서는 자신의 팀 참가자들의 실력을 둔 트롯신들의 귀여운 자부심이 펼쳐진다는 전언. 먼저 남진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선곡한 강문경을 소개하며 "레퍼토리를 잘 골랐다. 잘 부를 거라 믿는다"며 힘을 실어줬고, 진성은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르게 된 나상도에게 연습 때부터 "최고의 작품이 나오겠다"고 극찬하며 기대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현미는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선곡한 한봄의 무대를 앞두고 "연습했던 대로만 하면 멋진 무대를 꾸밀 거란 확신이 있다"며 "비장의 카드는 말 안 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다른 트롯신들의 호기심을 상승시켰다고. 과연 주현미의 확신을 불러일으킨 한봄의 무대는 어떨지, 주현미가 말하는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트롯신들도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실력자들의 귀호강 무대들을 함께할 수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12회는 오늘(25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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