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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4 22:33

‘아내의맛’ 박슬기, 생방송 지각 위기→운전하며 화장 “뭐라도 찍어 발라”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박슬기가 육아로 인해 생방송에 늦을 위기에 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박슬기-공문성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육아 교대에 늦어 라디오 생방송 40분 전에야 집을 나섰다. 직접 운전을 해서 가던 박슬기는 신호에 걸릴 때마다 화장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슬기는 "보이는 라디오였다. 거울로 보는데 얼굴이 너무 흉하더라. 그래서 뭐라도 찍어 발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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