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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24 10:36

가수 아우라, 창하-에드워드 아빌라와 '한류 컴온 2020 스위스' 참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한류 비대면 콘서트 '한류 컴온 2020 스위스(Hallyu Com-On 2020 Swiss)'에 참여했다.

23일 오후 아우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모니터를 통해 K-POP 커버댄스 대회에 참여한 글로벌 참가자들의 모습과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아우라와 인플루언서 에드워드 아빌라, 창하가 담겼다. 아우라는 이들과 함께 케이팝(K-Pop) 커버댄스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 세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우라는 이날 K-POP 커버댄스 경연 대회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창하와의 실시간 토크 콘서트 ‘줌라이브’ 참여해 스위스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와 소통을 이어갔다.

‘한류 컴온 2020 스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KOFICE가 주관하고 크리온(Kreaon)의 프로덕션과 스위스 Hallyu Korea 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페스티벌로 코로나 시대에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는 스위스 현지 팬들과 공간을 초월해 K-POP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 팬들이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윤신화 스위스 Hallyu Korea 대표의 진행으로 K-POP 커버댄스 경연 대회를 비롯해 창하의 줌라이브, 뷰티 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한 K-컬처 토크, 에드워드 아빌라의 K-뷰티쇼, 2020 서울디자인재단 라이팅쇼(DDP) 소개, 커버댄스 경연 대회 우승자와 실시간 화상 통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아우라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한류 스타로 지난 9월 신곡 ‘TWERK’를 발매해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유튜브를 통해 뷰티,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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