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오랫동안 만나고 싶었던 사람과의 생애 첫 만남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설렘은 과연 어떤 마음일까?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치열한 세상을 사는 당신에게 마음의 안부를 묻는 사람, 괜찮지 않아도 된다고 등을 토닥여 주는 사람,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난다고 응원해 주는 사람 ,셀 수 없이 많은 당신의 하루를 지지해줄 사람'

괜찮은 척 오늘도 웃고 있지만 사실은 상처투성이들인 수많은 이들에게 마음 처방전을 전하는 심리엔터테이너 손정연 대표가 가슴 벅찬 설렘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여섯번째 책을 출간한 손정연 대표가 북토크 '손정연작가의 생애 첫 출간 기념회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을 오는 11월 28일(토) 오후 2시 유튜브 라이브 '손정연의 마구 TV'에서 개최 하는 것. 

손정연 대표는 "여섯번째 책이 출간되어 처음으로 여러빛깔 토크의 순간을 함께 기억해줄 분들과 같이 한다는 생각에 요즘 가슴 설레고 벅찬 행복을 느낀다. 오랜 고민 끝에 처음으로 결정한 북토크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생애 첫 출간 기념회에 대한 특별함을 밝혔다.

함께 공감하는 명품 강의로 업계 정평이 나있는 소스토리 손정연 대표는 수많은 워크샵 및 특강에 초정받는 스타강사로서의 명성과, 마음상담코치 감성코칭 마음작가 등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고 따뜻하게 만드는 심리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누군가의 인생에 SOS가 되기위해 하루 25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스타강사로 심리엔터테이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손대표는 지난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책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를 비롯해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감성, 비우고 채워라' '그때 알았더라면 내 사랑이 조금은 달라졌을까' '뒤엉킨 관계의 끈을 푸는 기술' 등 그동안 집필한 다섯권의 책을 통해 실력파 작가로 인정 받고 있다.
 
이처럼 스타강사, 심리엔터테이너, 실력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대표는 법무부 교정위원, 동부구치소 인성교육 위원, 지역 공익사업 프로그램 '심리야 살롱' 운영, 치유의 글 읽기 집단 상담 프로그램 '32일의 위로' 운영 등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떤 곳이든 달려가는, 다방면의 뛰어난 실력과 능력을 갖춘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멋진 사람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이번 생애 첫 북토크를 갖는 여섯번째 책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은 내 삶을 어렵게 만드는 모든 상처들과 제대로 이별하기 위한 심리학 수업의 책으로,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에게 보내는 심리 처방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업계는 물론 독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손정연 대표는 "글을 쓰는 동안 저 역시 제 인생과 마음 곳곳의 구멍마다 박혀있던 상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저에게도 여전히 아픈 상처들이 많이 있었다. 그것들을 모두 데리고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제 자신이 공연스레 가여워지기도 했고, 함께 견뎌주었던 제 상처들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다행히 책을 쓰는 동안 저는 묻어두었던 상처들을 잘 만나고 배웅해줄 수 있었다" 면서 "마음속 '상처의 집'을 비우지 않는 한 우리는 늘 예민한 사람인 채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이 상처의 집을 비울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었으면 한다. 더불어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의 상처의 집을 조심스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을 통해 심리엔터테이너 손정연 대표가 말하고 싶은 '상처의 집' 을 비우는 다섯 가지 열쇠는 무엇일까? 

문학과 예술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너무나 아름다운 값진 땀을 흘리는 심리엔터테이너 손정연 대표의 여섯번째 책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과 북토크 '손정연작가의 생애 첫 출간 기념회'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