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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달수빈, 태양 'I Need a Girl' MV 촬영 비하인드 "거대한 빛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2020년 11월 23일 (월) 14: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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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달샤벳 출신 가수 수빈(이하 달수빈)이 태양 MV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우리도 이름이 있습니다. 별별 패밀리’ 특집으로 변우민, 정동남, 하리수, 김민희, 달수빈이 출연한다. 

이날 달수빈은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목표”라며 남다른 출연 각오를 밝혔다. 녹화 시작부터 한편의 코미디 뮤지컬을 보는듯한 퍼포먼스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하리수의 성대모사를 수준급으로 구사하기도 했다고. 또한 달수빈은 직접 준비한 노래, 안무로 ‘2NE1 메들리’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의 면모까지 보였다고 한다.

달수빈은 데뷔 전 출연했던 태양의 ‘I Need a Girl’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촬영 시작 전까지 MV 주인공을 몰랐다는 달수빈은 태양을 처음 봤던 순간을 떠올리며 “거대한 빛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고 밝혔는데. 이어 달수빈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지드래곤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긴장하고 있는 달수빈에게 지드래곤이 “편하게 어깨에 손 올려도 된다”고 말해 자신감 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또한 달수빈은 데뷔 전 노래 연습 도중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동전 노래방을 즐겨 찾던 학창 시절, 동전이 없을 때면 집에서 두꺼운 겨울 이불을 여러 겹 뒤집어쓰고 노래 연습을 했다는데. 한참 연습을 하다가 눈을 떠보니 응급실에 누워있었고, 알고 보니 산소부족으로 기절한 상황이었다고. 달수빈은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가수의 꿈을 밝힐 수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고 한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 위한 가수 달수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재치 만점 반전 입담은 11월 2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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