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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23 09:54

[S톡] 셔누, ‘홍보요정’ ‘진심 심사’ 사랑스러운 열일

▲ 몬스타엑스 셔누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첫 심사위원으로 나선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을 위해 열일을 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Mnet ‘캡틴’에 이승철 제시 소유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선 셔누는 SNS 등을 활용해 ‘캡틴’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첫 방송에서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이 담긴 심사로 시청자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다. 셔누는 사전 호감도 조사 1위를 차지한 ‘꼬마BTS’ 오준희 군에게 “어린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춤 실력이 굉장히 좋다. 지금처럼만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다양한 참가자의 무대에 공감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등 열정 넘치는 심사위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셔누는 제작발표회에서 ‘연습생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 출연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내가 하는 말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심사를 한다’는 각오를 그대로 보여주며 앞으로 ‘캡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셔누의 열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 ‘캡틴’은 가수 데뷔를 꿈꾸는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가수 꿈을 품고 있는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부모의 모습과 심사위원을 감탄하게 하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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