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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2 17:37

‘집사부일체’ 이동국 아들 시안, 멤버들에게 굴욕 선사... 멤버들 승부욕 불태운 사연은?

▲ SBS ‘집사부일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과 ‘비글미’ 넘치는 오남매가 총출동한다.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라이언킹’ 이동국은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동국의 안내에 따라 집을 구경하게 된 멤버들은 집안 곳곳 가득한 트로피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모델 지망생' 재시와 '테니스 유망주' 재아,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까지 오남매와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비글미를 뿜어내며 멤버들은 물론 아빠인 사부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이들은 멤버들이 집안 곳곳을 구경할 때마다 '행위 예술(?)'을 선보였고, 이에 양세형은 "방을 옮길 때마다 이벤트를 준비한 거냐"고 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근수저’ 오남매의 봉쇼(?)부터 물구나무 등 화려한 장기자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막내 시안이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국기 보고 나라 이름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시안이는 막힘없는 정답 행진으로 멤버들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결국 1:1에서 1:5 대결로 번진 대결에서 멤버들은 일곱 살 시안이를 상대로 승부욕을 풀가동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국을 위해 총출동한 오남매의 숨길 수 없는 ‘비글 매력’은 22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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