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카이가 패셔니스타의 비밀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카이의 드레스룸에 보관된 옷들에는 태그가 다 달려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카이는 “새 옷은 아니다. 스무 살 때부터 태그를 안 뗐다”라며 “옷 하나하나가 소중해 늘 새 옷처럼 입고 싶었다. 또, 가격이 나가는 옷들도 있어 혹여나 급전이 필요할 때 팔 수도 있겠다 싶어 떼지 않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는 “태그를 안 떼면 옷을 입을 때 불편하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카이는 “그걸 다 감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