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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20 23:33

‘나혼자산다’ 카이, 예술 작품 같은 집 공개 “드레스룸만 2개... 상·하의 따로”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카이가 마치 예술 작품 같은 독특한 집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카이는 “연습생 때부터 숙소 생활을 10년 이상 하다가 독립한 지 4개월 차다. 숨만 쉬어도 행복하고 천장만 바라봐도 유토피아 같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카이의 집은 너른 거실과, 주방, 두 개의 드레스룸, 침실, 서재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카이는 “인테리어에 주안점을 둔 건 하얀 도화지다. 도화지에 점하나를 찍으면 예술 작품이 되지 않나. 거실 같은 경우는 소파, 주방에는 식탁과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다”라며 “문은 벽처럼 티가 안나게끔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레스룸이 두 개나 있는 것과 관련 카이는 “옷을 진짜 좋아하고 버리질 않는다. 큰 방에는 아우터와 상의 그리고 악세사리가 있고, 작은 방에는 바지와 가방 등이 있다. 잠옷은 안방에 따로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제가 본 집 중에 TOP3 안에 들 정도로 독특한 집”이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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