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럭셔리 호텔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뉴 커버 컬렉션 ‘에스터 컬렉션 그레이(Aester Collection Gray)’를 출시했다.
에스터 컬렉션은 북두칠성의 남쪽에 자리 잡아 사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사냥개자리(Canes Venatici) 중 가장 밝은 빛을 뿜어내는 아스테리온(Asterion)에서 모티프를 얻어 크라운구스만의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커버 컬렉션이다.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은 정교한 차콜 자수를 차분한 그레이 베딩 위에 수평으로 배열하여 드높은 밤하늘의 고결함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