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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20 11:20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 총괄 담당... 쉽지만은 않은 과정”

▲ 방탄소년단 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이번 앨범의 비주얼 총괄을 담당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뷔는 “비주얼 총괄을 맡으며 무척 떨리기도 했는데 멤버들과 아미(팬) 여러분이 응원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서로를 찍는 모습 등 방탄소년단의 편안한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이홉은 "멤버들이 촬영하다 보니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더라. 재미있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무대위의 화려한 모습보다는 20대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금일 오후 2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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