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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9 11:49

‘캡틴’ 장예원, “오디션 프로그램 첫 MC 도전... 티저 보고 울었다”

▲ 장예원 (Mnet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캡틴’ 장예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첫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Mnet 예능프로그램 ‘캡틴(CAP-TEEN)’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제시, 소유, 몬스타엑스 셔누, 장예원, 권영찬 CP, 최정남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예원은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것과 관련 “오디션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티저 영상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고 있더라. 티저를 보고 제작진에 함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 오디션 MC는 주로 카리스마 있고 냉철함을 뽐냈다면, 저는 제작진이 심사위원과 참가자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하셨다”라며 “촬영하는 동안 무척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캡틴’은 차세대 글로벌 K-POP 선두주자를 향한 부모와 10대의 치열한 도전을 그려낼 국내 최초 부모 소환 10대 오디션이다.

한편 Mnet ‘캡틴’은 오늘(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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