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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9 11:44

‘캡틴’ 제시, “심사 쉽게 생각했는데 어려워... 다들 잘해”

▲ 제시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캡틴’ 제시가 심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19일 오전 Mnet 예능프로그램 ‘캡틴(CAP-TEEN)’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제시, 소유, 몬스타엑스 셔누, 장예원, 권영찬 CP, 최정남 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시는 “심사를 보는 걸 사실 쉽게 생각했다. 아마 시청자분들도 제가 시원시원하게 심사할 거라고 예상하셨을 것”이라며 “TV로 봤을 땐 저도 냉정한 편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다들 잘해서 심사가 어려웠다. 방송을 꼭 봐달라”라고 말했다.

‘캡틴’은 차세대 글로벌 K-POP 선두주자를 향한 부모와 10대의 치열한 도전을 그려낼 국내 최초 부모 소환 10대 오디션이다.

한편 Mnet ‘캡틴’은 오늘(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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